여주시 복지정책과, 휴일도 반납한 따뜻한 사랑의 연탄배달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30 15:06:26
【여주 = 타임뉴스 편집부】여주시 복지정책과 직원들은 지난 11월 28일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여주시 교동에 거주하는 이 00(76세)씨댁을 방문, 따뜻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연탄 400장과 쌀, 김치 등 생활용품을 마련하여 전달했으며, 평소 사무실 업무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대민봉사의 참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연탄 등 생활용품을 전달받은 이 00씨는 “골목길이라 업체에서도연탄배달을 기피하여 올 겨울을 어떻게 지낼까 걱정하였는데 공무원들이 직접 집에까지 연탄을 배달해 주니 이보다 더 큰 선물은 없을 것” 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새내기 직원인 김성중, 심송희 주무관은“연탄배달을 처음해 몸은 힘들었지만 동료 직원들과 함께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지내시는데 작게나마 도움을 준거 같아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손기성 복지정책과장도 “오늘 사랑의 연탄배달이 사회 각계각층의 나눔 활동의 불씨가 돼 등불처럼 번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12만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세종 인문도시 명품 복지여주를 만들어 가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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