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학동 주민자치위원회 임시총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30 14:22:06
【여주 = 타임뉴스 편집부】오학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주민자치센터에서 간경숙 오학동장과 주민자치위원 및 고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임시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오학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의 임기만료에 따른 차기임원 선출, 2016년도 주민자치센터 사업계획협의 등을 위해 개최하였다.

임원선출 결과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주민자치위원회를 운영할 위원장에는 최석희(60세/도예업)위원이, 부위원장은 강종남(60세/도예업)위원이 선출되었다.

또한 2015년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자체성과분석과 발전방안을 논의한 결과기 운영 중에 있던 6개 프로그램과 핸드메이드쏘잉(손재봉), 건강댄스, 어린이방송댄스 등 3개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총 9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기하고 주민참여를 더욱 활성화하여 나가기로 하였다.

그동안 오학동 주민자치센터는 홍성호 위원장을 중심으로 지역현안문제 토론, 마을환경 가꾸기 사업 전개 등에 주력해 왔으며 주민 편익 기능의 한 방법으로서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참-나눔, 리얼마켈(알뜰매장)을 운영해 오고 있어 아파트 젊은 주부들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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