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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에서 한국주택관리연구원 교육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승재 주택관리사를 초빙하여 공동주택관리 주요법령 및 판례해설 등 실제 사례 위주의 강의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경주시의 공동주택은 46,000세대 정도로 11월말 현재 112,527세대와 비교하면 40%로 많은 인구가 공동주택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는 만큼 공동주택 관리의 중요성이 갈수록 늘어남에 따라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최근에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관리비 부과, 입주자대표회의 구성 및 운영, 사업자 선정 등 판례나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적인 강의로 공동주택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교육내용과 범위 등을 확대 실시하여 공동주택 관리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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