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농업인월급제 대상 내년 대폭 확대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04 18:26:00
【나주 = 타임뉴스 편집부】 나주시가 올해 첫 시범으로 시행한 농업인 월급제를 내년에는 대상지역과 농가수를 대폭 확대해 추진한다.

시는 3일 오후 4시 농협중앙회 나주시지부에서 지역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월급제 확대 추진에 따른 협의회를 열고, 올해 시범사업에서 나주시 전지역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올해 162농가에서 내년에는 5백농가 이상 늘리기로 했다.

시가 올해 4개농협 6개 읍면에서 신청한 162개 농가에 10억5천7백만원을 지급, 월평균 지급액은 151백만원이었다.

시 관계자는 “매월 30만원에서 1백만원의 월급을 받아 안정적인 수입원을 마련하고, 영농자금으로 사용하는 등 농가의 호응이 높아 내년에는 전지역으로 확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나주시는 3일 오후 4시 농협중앙회 나주시지부에서 지역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월급제 확대 추진에 따른 협의회를 가졌다.

나주 농업인월급제 회의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