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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메르스 사태로 인하여 연기된 6.25전쟁기념식을 대신하여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용사, 보훈가족, 국가유공자, 지역기관장 및 기타 사회단체장 등 각계각층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색소폰 연주, 청송초록합창단 공연, 통기타연주와 스토리텔링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행사로 참전호국영웅에 대한 명예선양과 구가헌신의 노고를 위로하고 자유수호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전후세대의 호국보안의식의 중요성을 고취하여 자유와 평화수호를 위한 안보태세확립 및 범군민적인 안보의지를 결집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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