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건가·다가통합센터 수탁기관 선정
김이환 | 기사입력 2015-12-10 16:30:16
【김천 = 김이환】김천시는 9일 오후 2시 시청 회의실에서 올해 12월 31일자로 위탁기간이 종료되는 김천시건가·다가통합센터시범운영기관에 대한 선정심의회를 열어, 기존 수탁운영자인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은 2016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3년간 김천시건가·다가통합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이날 선정심의회는 학계, 민간전문가들을 포함한 위원들로 구성하였고, 그간 위탁 기관의 운영계획의 적정성, 사업수행능력 및 실적, 운영기관의 공신력, 재단의 재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김천시건가·다가통합센터는 다문화이해교육, 한국어교육, 방문교육, 통번역서비스 제공 등으로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경제적 자립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가족교육, 상담, 공동육아나눔터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위원장이신 정만복 부시장은 “시민들에게 다문화가족지원과 가족지원업무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다양한 사업 운영을 제공해줄 것”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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