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복지협의체 정기회의
김이환 | 기사입력 2015-12-10 16:30:16
【김천 = 김이환】대신동 복지협의체(위원장 이옥혜)가 12월 10일 오전 11시 대신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신동 복지협의체가 구성되고 나서 그동안의 추진경과와 대신동복지협의체 활성화 방안, 연말연시 복지사각지대 위로·격려 건에 대해 논의 했다.

특히 연말연시를 맞아 주위의 어렵고 힘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해 박보용 위원 백미10포, 이영숙 위원 백미 5포, 정광일 위원 백미 20포, 서숙희 위원 3포, 대신동 체육회 키친 타올 35개를 기탁하여 지원할 관내 저소득층 주민 22가구를 선정하였고,

또한 관내 모자가정에 대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연탄500장을 복지위원들이 12월 15일에 직접 전달할 것을 의결하였다.

대신동 복지협의체(위원장 이옥혜)는“복지자원 발굴을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역에 숨어있는 민간자원 발굴하여 더 많은 복지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대신동주민센터(동장 변성철)은“대신동복지협의체 위원님들이 적극적으로 발굴한 자원을 주민들에게 연계 지원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얘기하며 이들을 격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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