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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은 평생교육협의회 위원과 평생학습실무추진팀 실무자, 실과소읍면동 평생학습담당자 및 김천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생학습기관간 실무자 교류의 장과 에제르 평생교육원에서 준비한 평생학습 발표회 및 전시회 관람, 김남선 경상북도 평생교육진흥원장 및 김미성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시민대학부장으로부터 평생교육의 진행방향 및 전망과 우수지역 사례 및 평생학습도시로 나가기 위해 기관별 해야될 역할에 대한 강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오늘 워크숍으로 우리시의 평생학습 발전과 시민의 요구를 각 기관에서 수용하여 평생학습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배움과 나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간 상호 관계 형성과 학습자 여러분과의 소중한 상호연찬의 자리가 되어 시민이 행복한 살기좋은 김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워크숍을 통해 김천시의 정책방향을 알리고 일선업무 담당자들이 평생교육이 나아가야 될 방향을 정립하는 한편 앞으로 시민의 요구가 수용되는 행복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행복도시 김천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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