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호교류도시제녕시홍보전
송용만 | 기사입력 2015-12-12 22:00:05

[영주=소용만기자]우호교류도시 중국 제녕시 홍보전 영주시를 방문하는 우호 교류도시인 중국 산동성 제녕시 대표단이 지난 11일 영주시청 3층 강당에서 “공자 맹자의 고향, 운하의 도시, 문화의 도시 제녕시"라는 주제로 홍보전을 개최했다.
이날영주시와 제녕시의 우호교류협력체결 5주년을 맞이하여 양 시의 우호 증진과 제녕시를 영주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이해시키고자 개최되는 이번 홍보전은 제녕시의 경제, 역사, 문화, 관광 등의 사진을 담은 80점의 배너가 전시되었다. 


제녕시는 7천년의 문명사를 가지고 예로부터 공자 맹자의 고향, 예절의 도시로 불리우며 중국 5대 성인(공자, 맹자, 안자, 증자, 자사자)의 출생지로 매년 중국곡부국제공자문화제가 개최된다.
영주시의 선비문화와 제녕시의 공자문화의 비교분석 및 벤치마킹을 위하여 양 시는 2010년 9월 27일 우호교류협력을 체결하여 매년 대표단 상호방문과 청소년 국제교류 등을 추진하며 신뢰를 쌓고 우호를 다져왔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제녕시 홍보전을 둘러보며 “이번 홍보전 개최를 계기로 영주시민들이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산동성 제녕시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 며 “ 앞으로 양 도시가 좀 더 활발하고 실질적인 교류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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