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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등산행사는 13시 남면사무소에 위치한 등산로를 출발하여 노고봉을 지나 운남산 정상까지 이어졌다. 2시간 가량의 힘든 겨울등산이었지만 산불예방을 위한 마음과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합쳐져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마쳤다.
김영욱 이장협의회장은 “힘은 들었지만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산행을 완주하니 기분이 좋고 앞으로도 남면에는 한 건의 산불이 없도록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이 솔선수범하며 적극 협조하겠다” 고 말했다.
엄성호 남면장은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무사히 행사를 마치게 되어 감사하고, 오늘 등산행사로 남면민이 한마음이 되고 산불예방 및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이 날 등산행사에는 등산로 곳곳에 산불예방 홍보현수막을 개첨하여 등산객에게 산불예방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미있는 행사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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