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회, 소외불우이웃 돕기에 “구슬땀”
김이환 | 기사입력 2015-12-14 13:55:35
【김천 = 김이환】육동회(회장 강성진)회원 20여명은 지난 12일 김천시 대신동에서 저소득 주민 10가구에 대하여 쌀,라면,휴지 및 사랑의 연탄 1,000장(100만원 상당)을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육동회 강성진 회장은 “해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이 더 기쁘고 감사하다는 것을 느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주위에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어 겨울을 편안하게 보낼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변성철 대신동장은 “경기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우리 관내 이웃에 관심과 사랑을 나눠 주신데 대하여 육동회 회장 및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육동회는 김천시 거주 68년 동기생으로 이루어진 모임으로 매년 지역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연탄 등 물품을 지원해 주고 있으며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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