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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은 선진지 견학으로 완주군 지역경제순환 센터와 최우수 마을기업 마더쿠키, 새참수레, 아이쿱 구례 공장을 방문, 우수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성공 사례를 배우고 사회적경제기업의 발전 방향과 다양한 사업 아이템을 모색했다.
둘째날은 사회적경제의 전반적인 이해와 보조금 사용 방법,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교육을 통해 나주시 사회적경제인의 자질을 향상하고자 사회적 경제허브‘더맵’(나주시 벤처빌딩 소재)에서 기업 대표와 실무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가졌다.
현재 나주시는 41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있으며, 사회적기업 12개, 마을기업 12개, 협동조합 13개, 자활기업 4개기업을 관리하고 있다.
나주시 사회적경제협의회 최경자 회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우수기업의 경영전략에 대해 배울 수 있었으며, 기업이 피부로 느끼는 운영상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지역에서 사회적 목적 실현이라는 같은 목적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음에도 기업 간 교류가 전혀 없었는데, 이번을 기회로 삼아 정기적인 교류를 활성화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나주시에서는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회적가치의 저변을 확대하고, 예비 사회적경제 기업가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사회적경제기업간의 네트워크 구축과 홍보를 통해 기업의 자립 기반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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