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증가하는 버스사고 예방교육 실시
난폭운전ㆍ꼬리물기 등 버스 난폭 운전 7개 항목 위주
이승근 | 기사입력 2015-12-15 16:31:29
[구미=이승근] 구미경찰서(총경 이준식)는 최근 전국적으로 시내 버스 교통사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대책의 일환으로 구미시 원평동 소재 ‘구미버스’를 찾아가 버스기사들을 상대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5일 버스기사 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보행자 보호, 난폭운전, 신호위반, 꼬리물기 등으로 발생한 실제 사고 영상과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17일까지 3일 간 총 150명의 버스기사들에게 교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통안전교육에 참여한 버스기사들은 “교차로에서 꼬리물기 하지 않겠다." “신호ㆍ법규 준수하겠다."는 약속을 하였으며, 구미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3년 간 시내버스 사고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는 운전기사들의 피로 누적과 배차 시간을 맞추기 위해 무리한 운전을 하기 때문이며, 앞으로 이러한 사고 예방을 위해서 지속적인 단속과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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