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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방위협의회는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 중 생활이 어려운 유공자 최정수(83세)외 3명 선정하여 위문하기로 결의하였다. 이날 행사를 위하여 쌀 등 50만원 어치의 생필품을 구입하여 지급하였다.
유공자 최정수씨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이렇게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대신동 방위협의회는 호국정신을 고양하기 위해 매년 군부대를 위문하고 있으며 올해도 진해 김천함을 방문하여 위문 성금을 전달하였다.
대신동방위협의장(대신동장 변성철)은 바쁜 생활 속에서도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헌신하는 대신동방위협의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대신동 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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