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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강변 축구공원은 고경면 단포리 강변체육공원내 조성된 축구장으로기 조성된 천년잔디 2면과 2014년부터 금년까지 1,700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조성된 인조잔디 2면 등 주차시설 등을 잘 갖추고 있다.
영천지역이 북쪽에는 보현산(1,124m) 서쪽에는 팔공산(1,193m)이 위치한 분지지형으로 겨울철에 비교적 온난(1월평균 영하 1.3℃)하고 눈이 없어 스포츠 활동 여건이 좋을 뿐 아니라 축구장 시설이 한곳에 집중 조성되어 기술연마를 위한 전지훈련장으로 최적지로 보고 있으며 전지훈련 참가팀간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감각과 실력향상을 극대화 할 수 있어 동계훈련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현재 슈가칸 고등학교 등 2개팀 50여명이 훈련중이며 2016년 1월에는경기 오산FC 등 초등학교 5개팀 150여명과 의정부 회룡중학교 등 중학교팀 7개팀 290여명이 참여하며 초등학교는 1월 3일부터 11일간, 중·고·대학은 1월 1달간 머물면서 훈련에 임한다.
영천시에서는 전지훈련이 지역경기 활성화에 상당한 도움을 될 것으로 전망하고 전지훈련팀을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전국적 동계훈련 장소로 각광을 받을수 있도록 유치 활동 및 홍보를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김영석 영천시장은 “전지훈련에 참가하는 팀들이 높은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최적의 훈련시설과 편의시설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 식당 및 숙박업소에서도 선수들을 따뜻이 맞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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