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재단, 2015년도 사랑티켓 사업 성황리 종료
충남문화재단, 4천여 명에 공연·전시 관람비용 일부 지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1-05 13:28:57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문화재단(이사장 안희정)은 2015년 사랑티켓 사업이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전했다.

충남문화재단의 사랑티켓 사업은 2015년 한 해, 충남 전역에서 4천여 명의 소외계층에게 공연·전시 관람비용을 일부 지원하여 나눔을 실천하였고,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문화복지 확대를 위해 기여하였다.

2015년 사랑티켓 사업으로 가장 많은 관객이 관람한 작품은 연극“옹점이를 찾습니다."로 1,391명 관객이 관람하였고, 사랑티켓 회원은 1만 2천여 명('15년 12월 기준)으로 2005년 사업 시작 이래 점진적으로 회원 수가 증가하였다.

2016년 사랑티켓 사업은 오는 3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더 많은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적극적 홍보와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전시의 유치를 통해 폭 넓은 작품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사랑티켓 사업은 관람비용의 부담으로 인해 문화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65세 이상), 아동·청소년(24세 이하)등 취약계층에 공연·전시 관람비용을 일부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충남도민들은 사랑티켓 홈페이지(www.sati.or.kr)를 통해 공연티켓 1매당 1만원, 전시티켓 1매당 5천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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