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출신 최초 가수 탄생
최경락 | 기사입력 2016-01-06 09:40:21
【울릉 = 최경락기자】울릉도 출신 첫 가수(걸 그룹)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걸 그룹 ‘사이다 유리’(본명 김신은). 유리는 현재 울릉도에 살고 있는 김두한(61‧경북매일부국장), 이정숙(58‧공무원)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유리는 4년 재 대학을 졸업, 중등교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제원. 유리는 대학 졸업 후 투엘이라는 이름으로 댄스그룹으로 활동하가다 지난해 싱글 앨범 ‘It`s You’ 로 정식 데뷔 하였다.

신인 걸 그룹 ‘사이다’는 5인조(선아, 유리, 선미, 예리, 아린)로 파워풀한 보컬과 함께 댄스 그룹 활동으로 다져진 파워풀한 댄스는 기본, 거기에다 ‘사이다’ 만의 톡톡 뛰고 상큼한 매력의 무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압도적인 비주얼은 물론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며, 신인답지 않은 무대 장악력으로 정식 데뷔전부터 일본, 중국, 홍콩 등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았고 수 십 차례 해외 공연을 하기도 하였다.

소속사는 투엘 컴퍼니. 현재 국내와 외국에서 동시에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등 미래가 촉망되는 걸 그룹으로 지난해에 많은 활동을 통해 인기 걸 그룹으로 급상승 올해 활동이 기대가 되고있다.

이 같은 활발한 활동으로 지난해 위대한 한국인 100人 대상 대중가요부문 최우수인기 걸 그룹 대상, 2015년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언론인들이 선정한 올해의 신인부문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유리 부모 모두 울릉도에서 태어났고 아버지는 언론인. 어머니와 오빠는 공무원으로 모두 울릉도에서 살고 있다. 아버지 김씨는 유리는 어릴 때부터 연예인이 되려는 꿈을 갖고 있었고 TV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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