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정보화교육’은 고령자, 장애인, 다문화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정보화소외계층에게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정보화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기위한 것으로 설 연휴 등으로 2월 정규과정을 휴강하는 대신 4주차에 일일특강 4강좌를 마련했다.

‘일일 특강’ 교육강좌는 ▲스마트폰으로 나만의 캐리커쳐 만들기(42명) ▲포토스케이프를 활용한 작품 만들기(42명) ▲스마트폰 앱 활용하기(40명) ▲픽슬러를 활용한 사진 편집(40명) 총 4개 강좌로 총 164명 모집을 한다.

우선 마포구청 지하 1층 교육장에서 22일 스마트폰 나만의 캐리커쳐 만들기, 24일 포토스케이프를 활용한 작품 만들기 수업이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이 되며 관내에 위치한 서강 정보화교육장(서강로 1길 30)에서는 23일 스마트폰 앱 활용하기, 25일 픽슬러를 활용한 사진편집 수업이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이 된다.

◆ 만 50세 이상 마포구민, 장애인, 다문화가정, 주부 등 수강료 무료 선착순 접수

신청대상은 만 50세 이상 마포구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다문화가정, 주부, 국가유공자 등이며 일일특강 4강좌 중 1가지 강좌만 신청 할 수 있다.

2월1일부터 5일까지 마포구 교육정보통합포털(http://edu.mapo.go.kr)에서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대상자 발표는 2월 5일 홈페이지와 문자메시지를 통해 하며 ☏02)322-7293으로 전화하여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수강신청 시 주의사항은 일일특강 4강좌 모두 선착순 접수이며, 스마트폰 수업은 안드로이드폰(삼성, 엘지, 팩택 등)으로 진행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마포구 전산정보과 ☏02)3153-8406 에서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권영숙 전산정보과장은 “마포구의 정보화소외계층을 위해 평소 배우기 힘든 포토스케이프나 픽슬러 등을 손쉽게 배울 수 있는 특강을 준비 했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수업도 마련되어 있는 만큼 구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