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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김동진 기자] = 경북 영양경찰서(경찰서장 구자용)는 26일 4대악 추진 4년차를 맞아 ‘2016년 경찰-여성․아동․노인 전문가 間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영양군, 교육지원청, 어린이집, 장애인단체, 다문화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악 근절의 핵심인 여성․아동․노인 보호 협업치안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자용 서장은 “가정폭력, 학교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등 4대악 근절에 힘을 모아 우리 이웃의 불행을 예방하고 해결해 사회적 약자들이 안전한 살 수 있는 영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4대악 근절에 앞장서 노력해 온 유관기관 단체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경찰행정발전에 도움을 준 단체 관계자에게 감사장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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