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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날 공연은 병원에 입원한 어르신들과 병원 관계자 및 주민들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원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해 공연됐다.
광주그린요양병원 최석현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야외 공연이라 날씨가 걱정 했는데 철쭉꽃이 만개한 병원 어르신과 지역주민을 초청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병원개원 6년 동안 6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결과 산책로와 수려한 자연환경은 우리 병원의 자랑이다"고 말했다.
광주그린요양병원은 최석현 성형외과 원장이 2009년 전남방직 부지에 요양병원을 설립하고 최적의 수목환경을 조성해 현재 480병상 350명의 환자들이 입원해 있으며 도심 속 생태 휴식처로서 인기가 높다.
한편, 최석현 원장은 봉사활동과 관련 1984년 무료 언청이수술 공로로 대한적십자자 총재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2012년 지역사회와 시립미술관 발전 공로로 광주시장 표창, 2013년 광주예총으로부터 광주메세나상을 받았다. 또한 2015년에는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주체로 진행된 의료부문 의료발전공로부분에서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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