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청렴하고 부패 없는 공단 만들기 나서!
변호사 등 외부 전문가를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위촉… 청렴도 향상 기대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6-06-18 19:47:21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은 17일 청렴하고 부패 없는 공단 조성을 위하여 청렴시민감사관 2인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청렴시민감사관은 현직 변호사와 전직 공무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을 통해 공단 전반에 걸쳐 폭넓은 제도개선과 경영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근종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 대내외적으로 투명하고 청렴한 경영을 위하여 많은 청렴시책을 발굴할 예정이며,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은 이를 위한 작은 시작일 뿐"이며 “공단은 4년 연속 청렴도 2등급 달성에서 그치지 않고, 1등급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올해 청렴문화 조성을 위하여 청렴도·부패방지 시책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청렴문화 확산 등 3대 전략 18개 실행과제를 선정하였으며, 1부서 1청렴과제, 행동강령 문자 알리미, 청렴식권제도 등 다양하고 투명한 청렴시책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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