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누리 사회보험 사업 확대를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이승근 | 기사입력 2016-06-24 13:19:18
[구미=이승근]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지청장 김호현)은 지난 23일 두루누리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구미시, 김천시, 국민연금공단구미·김천지사, 근로복지공단구미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구미·김천지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구미센터, 한국외식업중앙회구미시지부, 대한미용사회구미·김천시지부, 한국학원총연합회경상북도지회 등 12개 유관기관과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15년 사업성과를 분석하고, 올해 사업의 내실을 위하여 협의체 기관간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바탕으로 홍보 및 안내를 통하여 사회보험 사각지대의 해소에 매진하기로 했다.

두루누리 지원사업은 10인미만 소규모 사업장(건설업의 경우 총공사 금액이 10억원미만)의 저임금근로자를 위하여 고용보험과 국민연금의 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 지원대상 : 월평균 보수 140만원 미만인 근로자의 보험료 지원(근로자와 사용자에게 각각 지원)

* 지원금액 : 신규가입자 60%, 기존가입자는 40% 지원

지역협력과 김구연 과장은 “유관기관간의 긴밀한 협업을 통하여 두루누리 지원사업을 적극 홍보 및 안내 하여 보다 많은 근로자가 사회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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