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민선 6기 2년 군정성과 풍요와 번영의 으뜸·희망·명품·행복 울릉시대
최경락 | 기사입력 2016-07-03 09:47:30

【울릉=최경락기자】 울릉군는  7월 1일, 민선 6기 2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갖고 2년의 성과와 앞으로의 군정방향에 대하여 밝혔다.

최수일 군수는 2년간 대외적인 영향으로 인해 침체된 관광산업의 정상화와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새로운 전략과 비전을 세우며 계획을실천해온 뜻 깊은 시간이라고 했다.

민선 6기 2년의 주요성과로 하늘․땅․바다 길 시대를 열어갈 울릉공항 건설, 울릉항 건설, 울릉 일주도로 건설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군민 모두가 꿈꿔온 3대 숙원을 완벽하게 해결해 울릉발전의 새로운 전기와 백년대계의 꿈을 마련할 수 있었다.

최근 울릉공항의 매립석 강도가 부적합하다는 사유로 사업 지연이 우려된다는 여론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협의하여 우선적으로 기본 설계 등 대안 검토 후 사업비 증액 부분 발생시 기획재정부와 협의조정 사업을 추진 하는 한편, 국회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2년간 3,685억원의 국도비 확보해 수준 높은 지역개발로 경제기반 구축, 우리나라 최초의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 조성을 통해 녹색성장의중심지로 거듭나고 있고, 농․축․수산업의 인프라 기반구축으로 경쟁력 있는 1차 산업을 육성햇다.

또한, 국민임대주택 건립사업 착공, 전국 최초의 농․어업인 경제지원등 울릉도형 복지시책 추진, 전 국민 독도 밟기 운동과 삼국시대 우산 국으로부터 이어진 해상왕국 섬 고유 역사의 관광자원화 등 즐겁고 감동을 주는 명품 관광지 조성, 군민의 화합과 소통의 지방행정을 구현 햇다고 밝혔다.

이러한 군정 추진으로 인감사무, 복지사무, 재정분야, 규제개혁은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었고, 개발촉진 지구 사업과 오징어 축제는 경북도 우수기관, 또한 울릉군정의 목표인 공약사항과 정보공개 평가는 전국 우수, 경북도내 1위로 평가받았다.

앞으로 시간은 울릉도․독도 지원 특별법 제정과 SOC 사업의 마무리로 백년대계 울릉의 시대를 준비하고. 환 동해안권 크루즈 관광을 유치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관광지로 조성 하겠으며, 우리나라의 마지막 남은 청정 울릉을 잘 보전하여 사람과 자연이 공존 하는 저탄소 녹색 성장을 주도하고, 1차 산업의 6차산업으로 전환하여 신 성장 동력 창출, 지역개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 경제 활성화에 총력 매진하고, 우리 땅 독도의 가치성을 재 정립해 가깝고도 친근한 섬으로 만든다는 민선 6기 2주년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러한 울릉의 발전을 도모할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군민 모두가 같이 참여 하여 『풍요롭고 번영하는 울릉, 군민 모두가 행복한 울릉 건설』을 만들자고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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