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2015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와 예비비·기금결산 3건 심사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7-12 17:56:19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박희진)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제226회 제1차 정례회 기간중 2015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와 예비비, 기금결산 3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처리했다.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2015회계연도 세출결산은 예산현액 1조 8,141억 5,900만원으로 1조 6,908억 600만원을 지출하고 544억 2,000만원을 다음연도로 이월시켰으며, 불용액이 689억 3,300만원 발생했다.

이에 복지환경위원들은 예산편성도 중요하지만 집행을 계획에 맞춰 운용하는 것도 중요한 만큼 사업의 추진사항 등을 수시 점검하여 불필요한 예산에 대해서는 정리추경에 반영하여 불용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산집행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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