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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무예마스터십) 개최를 한달여 앞둔 가운데 청주 일원 5개 경기장을 찾아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열린 현장점검에는 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지사는 물론 상임부위원장, 청주부시장, 사무총장, 청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과 조직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장 곳곳을 살폈다.
이날 이 지사는 현재까지 추진상황 및 향후일정 등을 청취하고, 경기장 곳곳을 미리 둘러보는 등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 지사는 먼저 행사기간 중 전기‧가스‧급수 문제, 화재 등에 유의하며 안전관리 및 재해대처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교통문제에 대한 대책 점검을 진행하고, 환경시설‧장식배치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내놨다.
한편, 충북도와 조직위는 재난 및 재해 유형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안전사고 제로(0)’로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하기 위한 실내외 경기장 시설물 및 안전관리 상태 등 안전점검을 두 차례 마쳤다. 이후 지속적인 확인 작업도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지난 2일에는 대회 시설운영분야 계획 수립을 완료한 가운데 이번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오는 8월 말 경기구 배치 등 경기장 환경 정비 및 장식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 지사는 “개막 날까지 행사장을 수시로 방문하고 점검하라”는 당부의 말을 챙기면서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개최를 위해 철저한 준비로 손님을 맞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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