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경상북도 정부3.0 우수사례 선정 도지사상 수상
이승근 | 기사입력 2016-10-12 17:55:29
[칠곡=이승근]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12일 도청 사림실에서 열린 ‘경상북도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시상금 110만원과 함께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도 본청과 23개 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부3.0 구현 사례를 함께 공유하고 우수사례의 발굴 및 전파ㆍ확산을 위해 지난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도와 23개 시군의 50여건의 사례 중 1차 사전 서면심사를 통과한 15건의 사례가 창의성, 난이도, 효과성, 확산가능성을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칠곡군의 주민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인문학사업을 통한 소통ㆍ공유ㆍ협업 사례’가 사전심사(50%)와 현장 발표심사(50%)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사례를 발표한 교육문화회관의 ‘지선영’ 평생교육담당은 내용의 충실성, 발표의 완성도, 관중 호응도에서 타 시군에서 참여한 공무원들로 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우리군의 우수사례가 인정받아 매우 기쁘고 도내 타시군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개방ㆍ공유ㆍ소통ㆍ협력을 중시하는 정부3.0의 핵심가치와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정부3.0 평가에 2014년부터 매년 우수기관 선정 등 수상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금년에는 경북에서 유일하게 정부3.0 거점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2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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