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전자정보기술원, 농산물 중금속 안전성검사기관 으로 지정
이승근 | 기사입력 2016-11-09 18:10:57
[구미=이승근]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원장 차종범)은 11월 2일자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농산물 중금속 안전성검사기관』 지정되었다.

농산물 중금속 안전성검사기관 지정은 농산물에 잔류하는 농약, 중금속 등 유해 물질 성분을 분석하고 정밀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공인인증기관으로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문가들이 엄격한 서류 평가 및 현장 실사, 정밀검사 시료 테스트를 통과한 기관에 한해 지정하고 있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이번에 경상북도 유일의 농산물 중금속 오염에 대한 안전성검사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타 지역 기관에서 농산물에 대한 안정성 검사를 해오던 지역 농산물 관련 업계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구미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에 대하여 소비자의 신뢰감을 증진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차종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은 ‘앞으로 잔류농약 및 병원성 미생물 등 시험인증 분야로 확대 추진하여, 전자제품 환경규제물질(RoHS)인증과 더불어 유해물질 분석 전문기관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