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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명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주말을 맞아 박근혜 대통령 퇴진운동을 전개했다.
일부 당원은 대중교통편으로 상경, 광화문광장에서 합류하고, 광화문 집회가 열리고 있던 시각 광주 금남로 시국촛불집회에는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지 못한 당원들이 모여 박근혜 퇴진을 외쳤다.
이형석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은 “기온이 급강하 하고, 전국적으로 눈,비가 내렸지만, 광화문 광장에 150만 명, 지방에 50만 명 등 사상 최대 규모의 국민이 모여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했다"며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의 엄중한 목소리를 받들어 즉각 퇴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향후 광역․기초의원 박근혜 퇴진 촉구 단체행동과, 시민 발언대 운영, 서명운동 등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위한 운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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