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국가하천 유지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이승근 | 기사입력 2016-11-29 17:43:36
[칠곡=이승근] 칠곡군이 올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실시한 '국가하천 유지관리 평가'에서 낙동강 유역권 30개 시·군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관내 국가하천을 유지관리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천 안전관리, 하천시설물 보수 및 관리상태 점검, 예산의 적정집행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했다.

칠곡군은 왜관 흰가람둔치에 봄철 유채, 청보리, 꽃양귀비와 가을철 코스모스, 황화코스모스, 해바라기 및 꽃 터널 등 다양한 화원을 조성하여 지역주민들에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봉사단체와 함께한 화원가꾸기와 4대강 사업으로 조성된 수변공원에 각종행사(노래자랑 및 평화축제) 유치로 이용객증대 및 홍보에 이바지한 사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칠곡군은 국토교통부장관 표창과 인센티브로 사업비 1억 5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앞으로 철저한 하천유지관리로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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