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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한정순 기자] 충북도는 2016년 한 해 동안 팀원간 화합과 열정으로 탁월한 업적을 낸 올해의 Best-Team을 선발했다.
실‧국‧원별로 자체 선발된 6개팀이 12월 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1년간의 공적을 열정을 다해 발표했으며, 직원들로 구성된 투표인단 178명의 모바일 투표와 사전 서면심사 점수를 합산하여 3개 팀을 선발했다.
베스트팀으로는 국내 최대 화장품 수출진흥 B2B중심 전문엑스포인 제3회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B&B엑스포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농작물병해충 종합병원을 운영함으로써 농가에 맞춤형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한 농업기술원 병리곤충팀 그리고 학생들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학습환경을 제공하고자 여름휴가도 반납하고 열심히 일한 충북도립대학 관리팀 이다.
그 어느 해 보다도 뜨거운 팀간 경쟁에서 베스트팀으로 선발된 B&B엑스포 장우성 팀장은 “앞으로 도정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라는 뜻으로 알고, 팀원들과 함께 똘똘 뭉쳐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베스트팀으로 선발된 3개 팀은 12월 중순 도정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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