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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투자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을 위해 칠곡농기계특화농공단지 조성을 완료하고 80% 분양했고, 왜관3산업단지에 3,506억원과 농기계특화단지에 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입주업체와 투자협정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특히 기업하기 좋은 환경제공을 위해 조성된지 23년이 넘어 기반시설이 노후되고 주변환경이 정비되지 않아 안전사고 및 차량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들을 위해 노후된 인도정비, 도로재포장, 단지내 차선도색도 실시했다.
백선기 군수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작접 발로 뛰는 노력을 기울이고 북삼오평산업단지 조성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등 안정적인 일자리창출과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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