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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우수 시군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와 시군간 선의의 경쟁촉진을 통해 산림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실시했다.
군은 홍보활동, 지자체의 노력, 정부정책목표 달성도, 제도개선 및 우수사례 등 산림교육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전국에서 선진지 견학을 올 정도로 인공물 없이 자연물로만 조성된 호이유아숲체험원에서 숲과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고 인성을 함양하는 숲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 4월 16일 관내 26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 1,200여명의 유아와 학부모가 참여한 호이숲페스티벌은 숲놀잇감을 이용한 생태놀이를 통해 사회성 향상 및 정체성 확립에 큰 기여를 했다.
칠곡군 조금래 농림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산림휴양시설을 더욱 확충해 많은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오감을 발현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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