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통합관제센터 올해 첫 방문객을 소개합니다
인동동 통장협의회 구미시통합관제센터 견학 실시.
김이환 | 기사입력 2017-02-27 18:05:55

[구미=김이환기자]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도시 구미 구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구미시통합관제센터(시장 남유진)가 2월 27일(월)에 올해 들어 첫 방문객을 맞았다.

(자료사진)

구미시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한 인동동 통장협의회원 71명은 관제상황실에서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관제요원들의 모니터링 현장을 견학함으로써 관제센터가 범죄 발생심리 예방 및 각종 사건‧사고 해결에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실감했다.

현재, 2,562대의 CCTV를 통해 구미지역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사건사고를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2016년에도 16건의 현행범 검거에 기여하였으며, 1,928건의 영상정보를 경찰에게 제공함으로써 수사해결에 결정적인 도움 된 바 있다.

장덕수 재난안전과장은 “이번 견학을 통하여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는 통합관제센터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각종 범죄 및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도시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0년 12월에 개소해 방범, 어린이보호, 재난재해, 주정차단속 등 다양한 목적으로 설치된 CCTV를 통합 관제하고 있는 구미시관제센터는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범죄예방은 물론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자료사진)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