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새내기 공무원 공직자로서 올바른 자세와 역할
손호헌 | 기사입력 2017-03-02 02:33:44


[칠곡타임뉴스=손호헌 기자] 칠곡군은 지난 28일 2016년 3월 이후 신규임용자 및 전입공무원 35명에 대한 ‘칠곡사랑교육’을 실시했다.

칠곡사랑교육은 앞으로 칠곡군을 이끌어 갈 주역들에게 칠곡의 역사와 정체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자세와 역할의 정립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교육의 주요내용은 군정 추진 방향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왜관일반산업단지, 환경종합센터, 농기계특화농공단지 등을 방문하여 지방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단지 조성으로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있는 군정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역사해설 투어를 통해 칠곡이 전쟁의 교훈과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짐과 동시에 호국평화의 도시임을 확인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역의 역사 및 현황을 제대로 알고 군정추진 방향을 이해하는 첫걸음이 되었으리라 믿는다" 며 “칠곡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칠곡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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