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양재․우면 R&CD 활성화 위한 선도사업 실행방안 수립 용역
구체적인 개발계획 수립을 통해 실행력을 확보하고, 민간부지의 개발 활성화 유도
김정환 | 기사입력 2017-03-11 02:22:58

[서울타임뉴스=김정환] 서울시는 "양재 Tech+City 조성계획"의 후속조치로서 양재․우면일대 공공부지를 활용한 R&CD 기반 조성을 통해서 민간부지 개발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하기 위하여 "양재․우면 R&CD 활성화를 위한 선도사업 실행방안 수립 용역"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용역을 통해 양재․우면일대 가용 공공부지에 대해 R&CD 기반조성의 실행력을 담보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양재 유통업무설비 개발시 제공되는 공공기여 공간은 R&CD육성과 연계하여 통합적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제시할 예정이다.

시는 4월부터 용역에 착수하여 올 하반기에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내년에는 개발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효 시설계획과장은 “양재․우면지역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글로벌 R&CD 혁신거점으로 빠른시일내 자리잡을 수 있도록 공공의 역할을 더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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