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분뇨운반차량 청결,악취 관리 상태 시민과 함께 합동점검
장진아 | 기사입력 2017-03-27 23:32:49

[서울타임뉴스=장진아기자] 서울시가 분뇨운반차량의 청결・악취 등 관리 상태에 대한 일제 점검을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

금년에도 봄을 맞이하여 시민자율 환경감시단과 합동으로 분뇨운반차량의 외관 및 작업호스 청결상태, 차량으로 인한 악취발생 등을 집중 점검함으로써 겨우내 묵은 때와 악취를 벗겨내어 산뜻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제고토록 할 계획이다.

분뇨를 수집하여 분뇨처리장에 반입하는 53개 업체 380여대의 차량이 점검대상이다, 

분뇨처리장이 설치되어 있는 중랑·난지·서남 물재생센터 입구에서 실시한다.

점검결과 기준에 부적합한 차량은 즉시 정비될 수 있도록 해당업체에 통보하고, 개선이 될 때까지 분뇨처리장 반입을 제한한다.

그 간 시는 분뇨차량의 청결도 향상을 위해 차량 도색, 적재함 및 가림막 설치 등 분뇨차량 외관개선에 노력 해왔다,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 권기욱은 "분뇨차량의 청결 및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시설개선 및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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