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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타임뉴스=이태우기자] 경상북도는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온 도청신도시 내 ‘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를 유치했다.
지금까지 경북도와 예천군에서는 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 조기건립을 위해, 정부가 부지를 매입한 2012년 이후 행정자치부와 기획재정부 및 지역 국회의원 등 관계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해 조기건립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총력을 기울인 결과다.
앞으로, 올해 10월까지 설계공모를 하고 용역업체가 선정되면 기본설계(3개월) 및 실시설계(5개월)를 거쳐 2018년 5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2018년 8월경에 공사를 착공해 2019년말 준공 입주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 서안동농협, 백암새마을금고, 풍천신협 등 다수의 금융기관이 속속 이전해 오고 있고, 4월중에는‘경상북도도립도서관’이 착공할 예정이며, 7월에는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이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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