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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균 : 콜레라, 장염, 패혈증 등의 원인균으로 해수, 어패류에 주로 존재 15년만에 국내 콜레라환자 발생(16년 8월, 거제), 경북 : 95년(포항), 01년(영천) 수인성질환 : 병원성 미생물등에 오염된 물에 의해 매개되는 소화기계 질환 수질안전성검사는 본격적인 행락철이 시작되기 전 5월부터 6월초까지 동해안 4개 시․군 해수욕장 25곳과 포항시 등 16개 시․군 자연휴양림 18곳의 공동 음수대 6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또한, 하절기 먹는 물에 대한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지방상수도, 약수터 등에 대한 수질검사를 병행해, 경상북도를 찾는 행락객들이 안심하고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김준근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행락객이 많이 모이는 곳을 중심으로 수인성질환 사전예방을 위한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행락철 경북의 관광명소와 휴양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마시고 다양한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해 관광경북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며, “학교급식이나 계절적으로 발생 우려가 있는 식중독 등에 대해서도 24시간 상시 검사체계를 유지하고 관련기관과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대처와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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