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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타임뉴스=우진우] 사적 제257호 운현궁은 조선조 제26대 임금인 고종이 즉위 전 12세까지 살았던 곳이자,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사저로서 정치활동의 근거지가 되었던 매우 유서 깊은 곳이다.
서울시는 운현궁에서 오는 6월 9일(금)과 6월 23일(금) 오후 6시 30분 한국 근대사의 중심인 운현궁과 운현궁에 얽힌 인물들의 이야기를 역사학자들에게 들어보는 운현궁 대표행사 ‘운현궁 뜰 안의 역사콘서트’를 개최한다.
운현궁에 어울리는 테마콘서트로 예비 무용인들을 위한 무대인 “운현궁! 춤의 향기에 물들다!"를 오는 6월 24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한바탕 잔치를 벌일 예정이다.
정상훈 서울시 역사문화재과장은 “왕실문화의 전당 운현궁에서 준비한 다양한 전통문화행사 통해 많은 시민 및 관광객들이 즐거운 잔치를 즐기시기를 바란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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