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04월 27일 -- 올 여름 블록버스터의 혁명을 예고하며 <엑스맨> 시리즈의 거대한 서막을 열 <엑스맨 탄생: 울버린>, 오는 4월 30일(목) 전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전설적인 히어로 ‘울버린’의 절대적인 친구 ‘케스트럴’과 ‘갬빗’을 공개해 관객들의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ㅣ감독: 개빈 후드ㅣ주연배우: 휴 잭맨, 다니엘 헤니, 리브 슈라이버, 라이언 레이놀즈 | 개봉: 4월 30일(목) 예정]

울버린의 절대적인 친구! 케스트럴!

공간 이동의 귀재이자 ‘울버린’의 절대적인 친구 ‘케스트럴’은 본인 뿐만 아니라 주변인물 모두를 공간이동 시키는 강력한 텔레포터이자 폭발물 전문가. 그는 ‘울버린’이 쫓는 ‘세이버투스’를 찾을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며 복수를 결심한 ‘울버린’을 돕는다. 뿐만 아니라 ‘웨폰X’ 프로젝트팀의 ‘스트라이커’ 소령과 손잡고 돌연변이 사냥에 나선 ‘세이버투스’와 정면 대결을 펼치며 끝까지 ‘울버린’과의 의리를 지키는 ‘케스트럴’. 그는 자유자재로 사라졌다 나타날 수 있는 놀라운 공간 이동 능력과 재치만점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서 ‘케스트럴’ 역할을 맡은 윌.아이.앰은 가수에서 배우로의 변신을 선언, <마다가스카2>의 ‘모토모토’ 캐릭터 목소리를 연기한 것에 이어 이번 영화에서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하며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다.

적을 현혹시키는 마력의 소유자! 갬빗!

현란한 카드 플레이는 기본, 스틱을 이용해 움직이는 모든 것을 폭파 에너지로 변화시키는 ‘갬빗’. 그는 적을 현혹시키는 마력의 소유자로 ‘웨폰X’ 프로젝트팀의 감옥에서 탈출한 유일한 돌연변이이자 ‘스트라이커’ 소령의 거대한 음모를 목격한 단 한명의 인물로 등장, 복수의 분노에 휩싸인 ‘울버린’에게 결정적인 도움을 제공하게 된다. 특별한 능력을 감추고 살아가던 ‘갬빗’은 자신을 찾아온 ‘울버린’과의 만남을 통해 잠재된 돌연변이의 본성을 되살려내며 스크린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뿜어낼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서 적을 현혹시키는 능력을 가진 ‘갬빗’으로 출연한 테일러 키치는 매력적인 마스크의 소유자로 모델 활동을 통해 스크린에 진출, <엑스맨 탄생: 울버린>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강한 인상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상상 이상의 액션과 스릴로 올 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엑스맨 탄생: 울버린>은 더욱 새롭고 다양해진 캐릭터를 소개, 영화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오는 4월 30일(목) 전세계 최초로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