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 1번지 강남 !
협력의료기관30개소 추가모집 / 강남구의료관광 추진협의회 구성 / 해외의료관광 통역단 발족 -
| 기사입력 2009-05-13 10:29:28

▶ 의료관광 협력의료기관 30개소 추가모집, 총60개소 운영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지역내 병?의원을 대상으로 ‘강남구 의료관광 협력의료기관’(이하 협력의료기관) 30여개소를 오는 5월 22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성형외과, 피부과, 치과, 한의원, 건강검진 등으로 외국인 환자를 유치할 수 있는 관내 병?의원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1, 2차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30개소의 협력의료기관을 선정한다.



공정한 선정심사를 위해 외부 전문가로 심사위원을 구성했다. 그리고, 병원의 의료인력(25점), 외국인 진료 인프라 구축(40점), 외국인 진료실적(17점), 의료시술 기술부문(8점), 기타 행정처분 및 진정민원 등(10점)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결과에 따라 신청분야별 상위 점수 순으로 선정한다.



협력의료기관으로 선정된 병?의원에 대해서는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해외 ‘로드쇼’ 또는 ‘박람회’ 참여시 경비 등을 지원하고, 홍보책자에 게재하는 한편 의료관광 상품개발 시 우선 참여 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단, 기존에 선정된 30개 협력의료기관을 포함해 이번에 선정된 협력의료기관 30개 기관은 2009.5.1일부터 일부 개정되어 시행되는 의료법에 따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www.khidi.or.kr)에 등록을 마쳐야 외국인 환자를 유치할 수 있게 된다. 그렇지만, 등록전이라도 강남구의 협력의료기관추가 모집 신청은 가능하다.



▶ 강남구 의료관광 활성화 추진협의회(가칭) 구성운영



강남구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추가모집이 마무리 되는 즉시 본격적으로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 기존 강남구 의사회 등 보건인 단체와 외국인 환자 유치업자, 법률가, 호텔 및 숙박업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강남구 의료관광 활성화 추진협의회(가칭)’을 구성하여 강남구를 ‘의료관광 1번지’로 키울 계획이다.



▶ 『해외의료관광 통역지원단』발족운영

또한, 해외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각종 인프라 조성에 힘쓰고 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외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기타언어)에 능통하며, 의료코디네이터교육 이수자(또는 의료코디네이터 유 경험자) 40명을 모집하여 ‘09년5월중 전국 최초로 『해외의료관광 통역지원단』을 발족운영 한다. 통역 인력을 상시 고용할 수 없는 소규모 의료기관에서의 외국인 진료 활성화에 청신호를 밝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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