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CEO! 청소년 일일 기업체험활동
- 8일부터 기업현장체험, 기업대표에게 직접 듣는 경제강의, 프리마켓 운영 등 교과이론 위주의 교육
| 기사입력 2009-05-13 10:55:05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금천 꿈나무프로젝트의 일환으로「나도 CEO」

청소년 일일 기업체험활동을 실시한다.

「나도 CEO」청소년 일일 기업체험활동은 민-관이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원하는 다양한 기업체를

방문하여 분야별 공정견학 및 현장체험 후 기업대표자의 살아있는 생생한 강의를 실시할 방침이다.

구는 이번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작년 11월부터 한달간 구내 5개 중학교·학교별 2개학급 353명을

대상으로 표본을 추출해 학생들의 선호도를 설문조사했다. 조사결과 참여의사를 밝힌 학생들은 137명

(40%), 불참의사 77명(20%), 기타 의견 139명(40%)로 나타나 비교적 긍정적인 결과를 얻어냈다.

분석결과를 금천구 상공회에 통보하여 상공회의 면밀한 프로젝트 참여기업체 검토후, 금년 4월 7일

금천구 상공회로부터 우수 참여기업의 명단을 통보받아 4월20일부터 24일까지 기업을 직접방문 대표자

면담 및 방문일정을 상의했다. 5월6일까지 프로젝트에 참여할 중학생 100명을 선착순 모집했다.

5월8일부터 독산동 소재 (주)신영프레시젼, 13일 독산동 소재 (주)한국퓨터, 15일 가산동 소재 (주)

한국음향, 20일 가산동 소재 (주)이지스포츠, 22일 가산동 소재(주)교학사 총5개 업체를 20명씩 순회

하며 체험활동을 펼친다.

체험은 분야별 공정견학 및 현장체험, 기업대표자의 살아있는 경제강의를 들을 수 있는 일일경제

교육, 프리마켓 운영을 통한 시장경제원리 알아보기, 사회복지시설방문 등 흥미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구는 이외에도 ‘안전하고 건강한 금천’, ‘즐겁게 배우는 금천’, ‘더불어 함께하는 금천’, ‘미래를 준비

하는 금천’ 4대 정책분야, 72개 단위사업을 중심으로「금천 꿈나무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구관계자는 “학생들의 교내 이론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나도 CEO’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에 현실적

으로 다가갈 수 있는 살아있는 경제교육과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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