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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가 이번 주 토요일 문화의 거리에서 예술로 충만한 거리의 자유로움을 만끽하고픈 당신을 기다립니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세계인의 날을 맞아 23일 저녁 7시 노원역 일대 문화의 거리에서 국내외 공연단이 함께하는 '아트페스티벌(Art Festival)’을 연다.
세계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이번 축제는 인기 개그맨 맹영기의 사회로 러시아 방송댄스팀『버블쇼』와 월드댄스팀『LUMO』가 프랑스(캉캉), 스페인(플라멩고), 쿠바(쿠바나) 등 세계 각국 전통춤을 현대적 감각으로 접목시킨 댄스를 선보여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히트곡 ‘돌팔매’, ‘사랑의 포로’ 등으로 잘 알려진 무대 위 작은 거인 가수『오은주』, 랩퍼『손세』의 다이나믹한 무대, 2009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출품작인 코믹마임 『두도둑』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 시작에 앞서 오후 5시부터 거리에서는 경복대 음악동아리가 다양한 퍼포먼스로 식전행사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익살스런 삐에로가 저글링, 마임, 풍선아트 등 도구를 사용해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재미난 거리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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