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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7월 6일(월)부터 지하철 이용시민을 대상으로 ‘지하철 릴레이 응원방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대중교통 이용에 따른 기후변화 대응, 환경 개선, 건강상의 도움 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한편 경기 침체 등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소설가 이외수씨를 시작으로 방송인 이순재씨, 산악인 엄홍길씨 등 대중에게 친근한 유명인사 12인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여 파급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소설가 이외수, 산악인 엄홍길, 가수 이문세, 방송인 이순재, 김미화, 배철수, 강석, 오상진 아나운서 등 12인의 메시지가 1주일씩 12주간 방송된다.
소설가 이외수 씨는 “일터로 가는 길, 나들이를 떠나는 길, 하루의 일과를 끝내고 사랑하는 가족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삶의 진실성과 에너지가 느껴지고, 삶의 목적인 행복은 마음먹은 만큼 이루어질 수 있다”는 대중교통이용과 시민응원 메시지를 전달한다.
지하철 릴레이 응원방송은 지하철 이용승객이 많은 출퇴근 시간대 각각 3회씩 서울 지하철 265개 역사에서 방송되며 전동차내 LCD 등 지하철 동영상 매체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출근시간대(7시,8시,9시)와 퇴근시간대(18시,19시,20시) 각 3회씩 지하철 1~8호선 전역사(265개소)내에서 ‘지하철 릴레이 응원방송’이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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