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한 방에! 록커 도원경이 떴다~!
고광정 | 기사입력 2009-07-17 11:56:57

매주 토요일 다양한 공연과 문화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있는 아트 페스티벌, 이번 주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록커 도원경이 노원 문화의 거리를 찾는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이노근)가 여름밤의 무더위를 한 방에 잠재울 열정의 아트페스티벌(Art Festival)을 연다.



오는 18일 오후 7시 노원역 일대 문화의 거리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인기가수 도원경이 “성냥갑 속 내 젊음아” 등을 부르며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또 훌라댄스, 타히티안 댄스 등 여성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열대의 화려한 폴리네시안 댄스, 감성을 파고드는 팝페라, 환상의 마술쇼, 코스프레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진다.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거리 곳곳에서는 스태츄마임, 통기타공연, 삐에로, 락밴드 공연 등의 거리공연과 미술작품전, 캐리커쳐 그리기, 한지공예, 물붓글씨쓰기 등 무료 참여행사도 함께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한편 이 날 공연은 노원누리방송(http://www.nbs.go.kr/)의 생생한 라이브 방송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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