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보고, 사진도 찍고
고광정 | 기사입력 2009-07-31 09:29:21

야구팬들을 위한 희소식 하나! 2호선 종합운동장역 대합실에 두산베어스 포토존이 만들어진다.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는 두산베어스(사장 김진)와 함께 2호선 종합운동장역 내에 포토존을 설치, 종합운동장역을 이용하는 야구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7월 31일 한화와의 홈경기에 맞춰 오픈예정인 두산베어스 포토존은 잠실야구장을 배경으로 김동주, 이종욱, 김현수 등 두산의 간판선수들의 실물 크기 사진이 전시돼 있으며 사진 촬영 단상 위에 올라서면 자동으로 조명이 들어오도록 센서가 설치돼 마치 스튜디오에서 사진촬영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



서울메트로는 포토존 설치와 함께 종합운동장역 내에서 홈경기 매표 및 경기장 안내 서비스를 함께 실시할 예정이며, 1~4호선 117개 역사 내에 두산베어스 경기일정 포스터를 부착해 야구팬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서울메트로와 두산베어스는 지난 6월 15일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지하철 에티켓 관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선수들이 홈런을 칠 때마다 성금을 적립하는 ‘사랑의 홈런’ 행사를 진행, 적립된 성금을 시즌 종료 후 공동 명의로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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