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비보이, 난타까지~ 버라이어티 공연 여기 다 있네!
노원구, 29일 노원문화의 거리서 ‘아트페스티벌(Art Festival)’ 개최
임희인 | 기사입력 2009-09-02 20:22:21

서울 노원구(구청장 이노근)가 오는 29일 오후 7시 노원역 일대 문화의 거리에서 ‘아트페스티벌(Art Festival)’을 연다.



뮤지컬 ‘명성황후’역의 뮤지컬 배우 곽유림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페임’, ‘슈퍼스타’ 등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유명 뮤지컬의 하이라이트만 모은 환상적인 뮤지컬 갈라쇼가 펼쳐진다.



또 천상의 화음 아카펠라와 팝페라, 성악공연, 한국무용과 비보이의 만남 Art and Soul의 퓨전 퍼포먼스 ‘신 뱃놀이’, 두드림의 미학 ‘난타 퍼포먼스’와 부드러운 미성의 목소리를 가진 인기가수 추가열의 무대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 시작에 앞서 오후 4시부터 거리에서는 스태츄마임, 미술작품전, 캐리커쳐 그리기, 물붓쓰기 등의 무료행사가 펼쳐져 토요일 저녁 문화의 거리를 찾는 가족과 연인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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