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 수변도시로 다시 태어나고 있는 서울”
6일(화) 불광천 분수대 개통식
임희인 | 기사입력 2009-10-08 08:53:09

오세훈 시장은 6일(화) 18시30분 은평구 불광천 분수대 개통식에 함께한다.



은평구 개청 30주년 기념과 맞물려 열리는 이날 행사는 건천이었던 불광천이 지난해 넉넉한 물길을 연데 이어, 아름다운 음악분수 설치로 시민 휴식처로 거듭나게 된 것을 지역 주민들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통식에선 불광천 신사교~신응교 사이에 설치된 3개 분수인 ▴춤추는 노래분수 ▴통쾌한 터널분수 ▴신사교 벽천분수에 대한 환상적 쇼가 음악과 어우러져 펼쳐진다.



인사말에서 오 시장은 한강르네상스와 한강 지천 르네상스를 통해 서울은 물과 친숙한 매력적 수변도시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며, 불광천과 같이 한강에 연결되는 지류하천의 수생생태계를 복원하고 둔치에 음악분수, 소공원, 자전거도로, 산책로 등 수변공간을 조성해 자연과 문화가 흐르는 하천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서울시의 이러한 노력은 모두 생태를 복원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그 토대 위에 문화와 디자인을 입혀서 내외국인이 찾고 싶고, 살고 싶고, 투자하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 도시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것이라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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