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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상태에서 이시종 지사를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저는 오늘 자유한국당을 탈당합니다. 저는 10대 충북도의회 시작부터 다음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언한 바 있으며, 중도적인 입장에서 여야의 대립과 갈등을 조정하는 의정활동으로 충북발전과 도민행복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출마를 하지 않더라도 지역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은 저의 변함없는 목표이자 지향점입니다. 지난 4년 여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보아온 이시종 지사는 청렴하고 검소하며 도민과 지역을 위해 쉼 없이 일하는 ‘일 벌레’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지사의 품성과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에 감동했으며 그 생각과 지향점은 저와 같았습니다. 이에 개인적으로 이시종 지사를 도와야겠다는 생각에서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남기로 결심했습니다. 그것이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더라도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이시종 지사의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후보 경선은 물론 본선 당선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입니다. 28년간 재직한 교직경험과 청주시의원, 충북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쌓은 경험이 이 시종 지사를 통해 지역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2018. 4. 6 충청북도의회의원 박종규 (정책복지위원회·청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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