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를 위한 경사로 행복으路 설치
총 30개소, 구비 2020만원으로 장애인 편의 시설 설치
임희인 | 기사입력 2010-03-18 10:41:16

용산구에서는 지역내 생활시설물(편의점, 음식점, 슈퍼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출입구 턱 낮추기 경사로 설치 지원 사업인 “행복으路” 사업을 완료하였다.



용산구에서는 장애인들의 일상 생활에 출입이 잦은 업소를 대상으로 해서, 전액 구비로 약 2,020만원을 투입해 총 30개의 업소에 장애인 편의시설을 2010년 2월 16일부터 3월 7일까지 설치를 완료하였다.



편의 시설을 지원받은 한 업소의 사장은 “장애인 손님들이 오시면 항상 죄송한 마음 이었는데, 이번 사업으로 조금이나마나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서 대단히 기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하였다.



이번 사업을 수행한 용산구 사회복지과에서는 “경사로 설치 지원 사업은 장애인과 이동약자들의 시설물에 대한 접근권 확보와 이동편의 증진을 도모하여 이들의 일상 생활의 활동 범위와 사회 참여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용산구에서는 2011년에도 예산을 확충하여 지역 내 생활시설에 편의시설을 지원할 계획이며, 무장애 용산을 만드는데, 앞장을 서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