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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에서는 지역내 생활시설물(편의점, 음식점, 슈퍼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출입구 턱 낮추기 경사로 설치 지원 사업인 “행복으路” 사업을 완료하였다.
용산구에서는 장애인들의 일상 생활에 출입이 잦은 업소를 대상으로 해서, 전액 구비로 약 2,020만원을 투입해 총 30개의 업소에 장애인 편의시설을 2010년 2월 16일부터 3월 7일까지 설치를 완료하였다.
편의 시설을 지원받은 한 업소의 사장은 “장애인 손님들이 오시면 항상 죄송한 마음 이었는데, 이번 사업으로 조금이나마나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서 대단히 기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하였다.
이번 사업을 수행한 용산구 사회복지과에서는 “경사로 설치 지원 사업은 장애인과 이동약자들의 시설물에 대한 접근권 확보와 이동편의 증진을 도모하여 이들의 일상 생활의 활동 범위와 사회 참여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용산구에서는 2011년에도 예산을 확충하여 지역 내 생활시설에 편의시설을 지원할 계획이며, 무장애 용산을 만드는데, 앞장을 서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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